반촌2리 마을에서 7월부터 시작된 탄소중립 교육이 어느덧 4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달에 탄소중립을 위한 흡수원은 늘리고 배출은 줄이기에 대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오늘은 다시쓰기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시 쓰기"라는 주제로 단순히 재활용을 하는 것을 넘어 물건, 자원 등을 새롭게 쓰는 것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 속에서 다시 쓰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배워보았습니다.

주민분들과 함께 나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일상 생활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나누었습니다.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시며 다음 달 마지막 교육 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오늘도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